국제시장 오겡끼 카레

타케짱이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카레집

안녕하세요. 일본 오사카 출신의 타케다 유키씨가 부산국제시장에서 운영하는 3,900원짜리 건강카레입니다. 예전에 부산이 좋아서 부산에서 일본어 강사를 하였고 기타를 치며 거리 라이브를 하거나 경주 벚꽃 마라톤 풀코스를 목표로 마라톤을 하는 등 개성 넘치는 타케짱이 국제시장에 2003년에 문을 연 카레집입니다.

국제시장 2층에 위치한 건강카레는 입구와 가게 안에는 일본잡지 등 일본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물건들이 장식되어 있어 마치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일본에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일본식 카레집입니다.

타케짱

3,900원짜리 건강 카레

입구와 점내

가게 안에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쓰여진 많은 것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