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에 있는 순천드라마촬영장은 1980년대 서울 번화가와 1960년대 서울 달동네, 1950~70년대 순천시내 거리 풍경을 재현한 드라마 오픈 세트장입니다.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촬영 이후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자이언트’ 등 인기 작품이 촬영되어 많은 드라마 팬들이 즐겨 찾는 드라마 촬영장입니다.
드라마 촬영장 입구에는 지금까지 촬영된 촬영작품의 포스터가 장식되어 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 작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드라마를 보지 않으신 분들도 마치 시간여행을 온 듯한 옛 한국의 생생한 거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음료수,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세트장 내 건물을 매점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잠시 쉬면서 드라마 속 장면들을 회상하며 자유롭게 드라마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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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순천 드라마촬영장 |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22 일대 |
전화번호 | 061-749-4003 |
영업시간 | 9시~18시(입장마감17시) |
휴업일 | 없음 |
입장료 | 어른 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