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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은 벌써 다 피었어요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어느덧 벚꽃이 피는 시기가 도래했다는 것을 깨닫고 부산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부산 광안리 해변의 남천동 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남천동 벚꽃길의 벚꽃은 벌써 절정을 맞이 하고 있지만 코로나 감염 확산으로 전국 각지에서 꽃구경 자제 및 행사 중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매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축제도 올해 취소되었습니다.
진해 벚꽃 명소인 드라마 로맨스 촬영지 ‘여좌천’, 철길위의 기관차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명소로 인기있는 ‘경화역’, 진해 해군사령부는 관광객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통제되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