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는 백제 시대 고대 사찰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남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진 모악산(해발 795m) 남쪽 기슭에 백제시대(법왕 599년) 말기에 창건된 금산사(金山寺)가 있습니다.
五層石塔(宝物第25号)
금산사 사적에 따르면 창건 당시에는 그리 큰 사찰이 아니었으나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큰 사찰로 거듭났습니다. 그러나 정유재란(1592~1598)으로 미륵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후, 복원 및 복원이 진행되어 지금의 가람배치를 갖추게 되었는데, 3층 규모의 미륵전(국보 제62호)은 1635년에 재건된 것으로 본존 미륵불은 높이 11.82m, 협시불은 8.79m의 대형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보물과 국보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弥勒殿(国宝第62号)
금산사는 미래에 이 세상에 나타날 부처님을 모시는 미륵신앙을 정치이념으로 삼았던 후백제(900년~936년)의 시조인 견훤이 아들의 신검에 의해 유폐되었다고 전해지며, 후백제의 왕궁이 있던 전주시가 인근에 있어 과거 이 지역의 미륵신앙을 엿볼 수 있는 사찰입니다.
弥勒殿(国宝第62号)、露柱( 宝物第22号)、石燈( 宝物第828号)、六角多層石塔( 宝物第27号)、石蓮台(宝物第23号)、幢竿支柱(宝物第28号)、慧德王師眞應塔碑(宝物第24号)、五層石塔(宝物第25号)、方等戒壇(宝物第26号)
기본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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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명 | 金山寺 금산사 |
주소 | 全羅北道 金堤市 金山面 母岳15キル 1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1 |
전화번호 | 063-548-4441 |
영업시간 | 일출부터 일몰까지 |
입장료 |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사이트 | www.geumsansa.org |
가시는 방법:국철 용산역에서 KTX 승차(영업시간 약 2시간), 국철 김제역 하차 후 택시로 약 40분 소요